2012 창의적 문화예술 체험학습 "서울문화놀이배움터"

2012. 0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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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창의적 문화예술 체험학습 “서울문화놀이배움터”

       짚풀생활사 박물관 프로그램 안내

 

올해부터 서울시에서는 학생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흥미와 감수성을 제고하고 문화예술의 향유와 생산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문화예술 체험학습 “서울문화놀이배움터”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짚풀생활사박물관에서는 학생들이 생생하게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사업개요

대상학년 : 초등 3학년 ~ 6학년

대상인원 : 1회당 1학급(30명 내외)

소요시간 : 3차시(총 120분)

참 가 비 : 무료

기타사항 : 왕복 버스 제공


2. 프로그램 (택1하여 신청)

 

제 목

참고 이미지

내 용

사랑해요

대한민국

 

이 프로그램은 초등 생활의 길잡이 교과서 4-1과 초등 도덕 교과서 4-1 「사랑해요 대한민국」단원의 보조교재로 제작된 것이다. 문양은 옷감, 기물, 도구, 조각, 건축 등의 겉을 장식하는 무늬를 말하는데, 역사와 민족성의 차이로 나라마다 각기 다르다. 우리가 일본이나 중국 것을 보면 금방 알아차리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옛날부터 어떤 문양을 만들었고, 지켜왔으며 그 속에는 어떤 뜻이 담겨 있는가를 학습하고, 우리의 정서가 가장 많이 나타나 있는 떡살 2개의 문양을 직접 찍어 벽에 걸 수 있도록 만드는 내용이다.

자연에서

느껴보자

(마을만들기)

이 프로그램은 미술 교과서 3, 4학년「자연에서 느껴보자」단원과 「찰흙으로 나타내기」단원의 보조교재로 제작되었다. 산이나 숲에 흩어져 있는 마른 나뭇가지나 솔방울 따위와 볏짚, 찰흙 등으로 4인 또는 6인이 한 조가 되어 마을 하나를 만드는 것으로, 자연 체험, 협동심, 공동체 의식, 창의성 등을 높이고 아울러 미술적 감성을 키우는 내용의

프로그램이다.

나만의

호패만들기

 

 

호패는 지금의 주민등록증과 같은 조선시대의 신분증이다. 16세 이상 남자에게 발급된 이 호패는 국가가 국민을 다스리고 통제하기 위해 만든 제도이다. 호패는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었고 거기에는 무엇이 기록되었나. 역사를 배우고 현대사회와의 차이를 생각해보는 동시에 어린이들이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 현재 자기의 호패와 장차 되고자 하는 나의 호패를 따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3. 교육 시간표

-교육은 오전과 오후 중 택1 하실 수 있습니다.

-오전일 경우에는 10시부터 시작하여 전시해설 40분, 프로그램설명 + 만들기 80분으로 12시까지 진행됩니다.

-오후일 경우에는 1시부터 시작하여 

               1:00~1:40  전시해설 (40분)

1:40~1:50  휴식 (10분)

1:50~3:10  프로그램설명 + 만들기 (80분)

3:10~4:00  간식 + 마당놀이 (50분) 으로 4시까지 진행됩니다.


4. 신청방법

-전화(02-743-8787~9) 혹은 이메일(zipul2000@naver.com) 접수

-현재 신청 가능일은

    10. 10(수), 10. 24(수), 10. 31(수), 11. 14(수) 이며,

    11. 28(수)에는 개별 참가 신청 가능합니다. 

-이메일로 신청하실 경우에는 학교명, 학년, 반, 인원수, 담당자 성함과 연락처, 학교주소, 희망프로그램, 희망 교육 시간대를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